다른 몇 개 족저근막염 및 아치깔창 사용해봤는데 저는 이제 제일 낫더라구요. 아치가 높으면서 플라스틱으로 받쳐주는 제품은 제 아치랑 위치가 안 맞아서 엉뚱하게 아치의 살짝 앞부분(발바닥)을 받쳐서 발바닥이 아프고 어떤거는 얇고, 딱딱하고... 저는 이게 몇몇 개 사용해 본 것 중 뒷꿈치에 무리도 덜 오면서 아치도 살짝 받쳐줘 좋았아요.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아치부분만 살짝 더 높아지면 더 좋을 것 같아요. 1년~1년 반 정도 빨아가면서 신으니 뒷꿈치쪽이 패여서 그냥 새로 샀어요. 원래는 별 이상없으면 쓰던 거 계속 써야지 했는데 제 욕심이었나보네요ㅋㅋ 이번에 사는김에 3개 샀어요. 만족합니다. 대신 뒷꿈치쪽이 두툼하기 때문이 기본 깔창을 깔고는 못 신겠고 얘만깔아서 써요.